두번째 일상
2021년, 40대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왔습니다.
왜 굳이 그 나이에 새로운 나라로 갔을까?
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의 교육이었습니다.
조금 더 다양한 환경에서 배우고, 경험하고,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.
그리고 또 하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였습니다.
회사만 바라보며 사는 삶보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, 내 삶의 균형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습니다.
그래서 선택한 미국 생활.
물론 와보니 생각처럼 모든 것이 여유롭고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.
그래도 2021년의 그 선택은 우리 가족의 삶을 꽤 많이 바꿔놓았습니다.
앞으로 미국에서 살면서 느꼈던 좋은 점도, 힘들었던 점도 하나씩 기록해보려고 합니다. ☀️